공개 커플 조정석과 거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정석은 거미와의 결별설을 일축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 2015년 조정석은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년 안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는 발언을 해 거미와 한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거미 역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새해 계획은 신부수업"이라고 밝혀 결혼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듯 했다.그러나 지난해 거미가 `남자의 정석`이라는 곡을 발표, 가사의 내용과 맞물려 결별설이 제기됐다.당시 거미 소속사 측은 "제목 `남자의 정석` 속 `정석`이라는 단어는 배우 조정석을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해명에도 의혹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하지만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조정석은 `투깝스`으로 월화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후 “많은 응원해준 사랑하는 거미 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해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거미와 조정석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음악으로 공감대를 쌓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MBC_씨제스엔터테인먼트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