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했다.15일 오후 2시 4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시멘트업체 내부 공사현장에서 대표이사 김모(67)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파묻혔다.김씨는 매몰 1시간만인 3시 49분께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김씨가 시설보수 상황을 점검하러 공사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