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2018년은 KB생명이 그룹의 위상에 걸 맞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라며 "고객가치 또한 그룹 위상에 맞게 높이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허 사장은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 한해 3대 경영전략 과제를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KB생명은 올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고객중심, 디지털중심, 가치중심이라는 과제를 제시했습니다.특히 상품개발에는 새 국제회�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영향을 반영한 중장기 방향을 수립해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또한 영업채널은 어려운 영업환경 극복을 위해 고능률, 고효율 중심의 조직운영 전략을 전개할 방침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