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주택 청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홈페이지가 모든 디바이스에서 주택청약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돼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개편된 서비스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에서나 최적화된 형태로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 구현 방식`입니다.공사는 이와 함께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홈페이지 메뉴를 통폐합해 이용자 정보를 찾기 쉽도록 재구성했습니다. 또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지침과 가이드라인 준수로 해킹과 사이버침해로부터 보안을 강화했습니다.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서비스 분야 정보를 적기에 다양하게 제공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넓히는 한편 모바일시대에 맞게 주택임대 청약과 주택분양, 토지공급 청약이 스마트 폰 등 모든 기기로 가능하도록 모바일 청약시스템을 구축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