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1. 트럼프 "적절한 시기, 상황에 북미 대화"2. 댈러스 연은, "美 경제 과열 위험" 경고3. 美 대선 가상대결…오프라, 트럼프比 ▲10%p4. 애플 대주주 버핏, 삼성 구형 핸드폰 애용5. 코닥, 가상화폐 발표…주가 3배 이상 급등5. 130년 전통의 필름업체 코닥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화폐인 `코닥코인`을 발행한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3배 이상 뛰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4. 다음으로 4위는 애플의 대주주인 워런 버핏이 여전히 삼성전자의 구형 폴립 핸드폰을 애용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그는 cnbc와의 대담에서 팀 쿡 애플 ceo가 매년 성탄절에 "새해에는 기필코 당신에게 아이폰을 팔 테니 두고 보라"는 카드를 보낸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3. 오프라 윈프리를 대선 후보로 밀자는 `오프라2020`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2020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오프라가 48%를 얻어 트럼프 대통령을 10%p 앞섰다는 소식 3위로 전해드립니다.2. 로버트 캐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이 이미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부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연준이 미 경제의 과열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연준의 금리 인상을 지지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1.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남북대화가 전 세계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적절한 시기와 적절한 상황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의 회담을 여는데 개방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WSJ] 1. "CES 2018" AI강아지·삼성TV…미래기술 주목2. IBM·MS, 세계 블록체인 시장 절반 이상 점유3. Fed, 지난해 순이익 감소…금리 상승 여파4. 美 국채 수익률, 10년 강세장 종료 여부 관심5. 中, 에어버스 184대 매입…마크롱 방중 성공5. 중국이 에어버스 여객기 184대를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특히 경제 분야와 관련해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4.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10개월래 최고치로 오르면서, 지난 10년간 이어졌던 강세장이 종료될지 여부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3. 3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117억 달러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은행에 지급하는 이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2.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었다는 강점으로,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IBM은 32%의 점유율을, MS는 19%의 점유율을 나타냈습니다.1.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 대해 외신들도 특집으로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분짜리 영상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스마트카와 소니의 귀여운 인공지능 강아지, 삼성 TV, 그리고 LG 스마트 스피커 등을 언급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과 기술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1. `일대일로` 수혜국, 오히려 `빚의 덫` 우려2. AT&T·화웨이 계약 무산…美·中 갈등 심화3. 北 기업, 中 영업 계속…UN `느슨한 규제`4. 트럼프, 1년 동안 `2000번` 이상 거짓말5. 인도 게이 왕자, `LGBT` 위해 성문 개방5. 지난 2006년 `커밍아웃`하며 인도 최초의 공개적 게이 왕자로 주목을 받은 만벤드라 싱 고힐 왕자가 사회적 차별로 고통 받는 LGBT 사람들을 위해 성문을 개방하며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4.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 동안 2000번이 넘는 거짓 발언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들을 했다는 통계조사가 발표됐는데요, 평균적으로 하루 5.6번의 거짓말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3. 다음으로 3위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라 중국 내 북한 기업들에 대한 폐쇄 명령이 내려졌지만, 여전히 일부 북한 기업들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2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죠, 중국의 화웨이 ceo는 미국 AT&T가 화웨이와의 계약을 철회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화웨이 제품이 소외된 것은 곧 미국 소비자들이 최고의 선택권을 갖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1.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의 대규모 투자와 지원을 받은 수혜국이 오히려 `빚의 덫`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습니다. 중국이 신흥국들의 인프라 투자를 도운 후 상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당국의 천연자원이나 인프라 운영권을 빼앗는 전략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로 풀이됩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