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가 `2017년 임단협`에 합의했습니다.한국GM은 임단협 찬반 투표에 참여한 12,349명 가운데 8,534명, 69.2%가 찬성하면서 잠정 합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달 29일 사측과 노조 집행부는 25차 교섭을 열고 기본급 5만 원 인상과 함께 격려금과 성과급을 각각 600만 원과 45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카허 카젬 사장은 "경영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수익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며 회사 안팎의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약속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