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한마음 혈액원에 빈혈측정기 헤모크로마 플러스의 단독 납품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바디텍메드 관계자는 "1년간 헤모크로마 플러스 70대와 마이크로큐벳 37만 테스트를 납품하기로 했으며, 이번 납품 확정이 수년간 쌓아놓은 헤모크로마 플러스의 성능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특히, 이번 단독 납품 확정으로 향후 적십자 혈액원과 공급을 위한 입찰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중요한 참조 사항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한편, 바디텍메드의 헤모크로마 플러스는 3초 이내의 짧은 결과 도출, 1,000개 이상의 검사 결과 저장, 건전지 구동이 가능한 편리성, 경쟁 업체 대비 적은 유지관리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빈혈 측정 현장 장비입니다.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취득한 만큼, 항후 미국 혈액은행 납품 시장도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