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연예인 스폰서 실체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크릿 리스트` 편을 통해 연예인 스폰서 실체를 다뤘다.특히 스폰서 내부 폭로자는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폭로한 스폰서 제안은 `방산의 일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앞서 지수는 자신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지수 매니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수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면서 "스폰서 브로커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 어제 공연 중에 벌어졌던 일"이라고 말해 충격케 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스폰서 관계자는 "자료를 공개하면 감당이 안 될 것"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지수 SN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끼줍쇼` 김병만, 대인기피증 고백? "`정글의 법칙` 후유증"ㆍ인생술집 김이나, 아이유와 무슨 일?…"불편하다"ㆍ황정음, 출산 후 물오른 미모 공개…"사진 속 남편 손인가요?"ㆍ해피투게더3 거미, 송중기가 명품백 선물한 사연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