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이 5주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신년을 맞이해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 측이 “1월 6일 밤 9시 15분에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며 반가운 방송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인 만큼 새해엔 더 알찬 여행 꿀팁을 선사해 드리는 ‘배틀트립’이 되겠다”고 전해 신년 맞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대표 청순돌’인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첫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이들이 소개할 2018년 첫 여행지는 대만. 박초롱-오하영은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란 투어명으로 일반 여행객들은 자주 가지 않는 특별한 체험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들이 설계한 여행에는 심신이 절로 평온해지는 힐링부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 궁금증이 폭발한다. 특이 이틀 동안 진행된 대만 여행에서 박초롱은 ‘힐링’ 코스를, 오하영은 ‘액티비티’ 코스를 주제로 여행을 설계했다. 오하영이 여행을 마친 후 박초롱에게 “내 계획이 더 좋은 거 같다”며 본인이 설계한 여행 코스에 자부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MC들이 두 사람의 여행 VCR이 종료되자마자 너도나도 대만행 티켓을 사겠다고 해 박초롱-오하영이 선보일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에 호기심이 증폭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은 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박진영 양현석 합작"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