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미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와 손잡았습니다.현대차는 자사의 수소전기차를 기반으로 오는 2021년까지 오로라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정하는 `레벨 4` 수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오로라`는 구글과 테슬라, 우버 출신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자들이 모여 세운 벤처회사로, `레벨 4`는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사실상 자율주행에 거의 완벽한 수준입니다.이번 협력으로 현대차는 무결점의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조기 출시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할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박진영 양현석 합작"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