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영 The-K손해보험 사장은 "새 비전을 선포할 중요한 해인 만큼 모두가 기본으로 돌아가 회사의 근간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황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근본을 바로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황 사장은 이날 작년 한해동안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수립, 윤리 경영 실천 등을 강조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청렴 조직문화를 위한 8대 약속인 `The-K가족 청렴행동수칙`을 다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