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새해 첫 업무를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8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탄나눔 봉사시무식에는 각 계열사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지금까지 기부한 연탄만 총 147만장으로, 새해를 보람있게 맞이하기 위해 시작된 봉사 시무식이 이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전통으로 자리잡았습니다.봉사 시무식에 앞서 정지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려면 지금보다 최소 두 배 이상 노력해야 한다"며 치열하게 변화를 추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