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일(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큰 추위는 없겠다. 아침기온 서울이 -4℃로 예년보다 높겠고, 전날보다도 기온이 오르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낮에도 서울 2℃ 등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1∼10도로 예측됐다.다만 대기가 건조해 불씨 관리를 잘해야겠다. 오전 5시 현재 동해안과 영남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그 밖의 지역의 대기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고기압 영향권에서 눈, 비소식이 없이 하늘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전망이다.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부분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충청 이남 지역은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오늘 날씨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