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액이 5천7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것입니다.품목별로 보면 13개 중 반도체와 기계 등 9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습니다.이 가운데 반도체는 979억달러로 단일 품목 중 처음으로 연간 수출액 9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한편, 수출과 마찬가지로 수입도 4천700억 달러로 전년대비 17.7% 늘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수 이문세, 전두환 대통령과 `친구`다? "괴소문" 루머 일축ㆍ박나래, 과거에도 수술받은 적이? `안타까워`ㆍ윤손하, 이민설에 소속사 입장無… “제 아이에게 큰 상처”ㆍ오지호 “아내 만삭때 85kg” 업어주다 무릎꿇은 사연 ㆍ사무실 정수기로 `샤부샤부` 만든 중국 여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