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의 한복판에 흐르는 물줄기로, 지금은 도심의 열섬현상을 방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고 있는 청계천. 이렇게 달라진 청계천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부동산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희소가치 높은 청계천 조망과 생활권에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지난 4월 강북구 수유 다우 아트리체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대표 김동신)가 이번달 `청계 다우 아트리체`를 분양한다. 용두동 255-71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지하3층~지상16층 규모에 총 176실 규모로 되어있다. 전용면적 17.23㎡, 16.99㎡, 23.10㎡, 23.70㎡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1~2인 가구에 타겟팅된 소형 오피스텔이다.무엇보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의 장점은 높은 층고의 수직공간을 활용한 수납장과 계단수납장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실수요자 및 투자자도 모두 만족하는 상품력을 갖췄다.또한, SK텔레콤과 업무제휴를 통해 `스마트홈서비스`가 이 오피스텔에 적용된다. SKT스마트홈서비스는 앱과 음성인식스피커(NUGU 무상제공)를 통해 오피스텔 내에 설치한 조명, 난방 등 빌트인 제품과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실거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1~2인 가구의 경우 가장 골치 아픈 집안일을 해결해주는 홈클린케어 서비스를 회사에서 지원한다. 세탁기, 냉장고, 렌지후드, 매트리스 정밀세척은 물론 욕실주방등의 방역서비스, 청소하기 힘든 천정시스템 에어컨의 정밀세척까지 1년의 기간에 한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 면에서도 간단한 프린트와 복사, 팩스 등을 갖춘 비즈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그리고 도심과 청계천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을 갖춰 1~2인 가구의 실거주자들에게 최적의 거주환경을 선사한다.`청계 다우 아트리체`는 청계천변에 위치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임대수익을 기대하게 한다. 종로와 광화문 일대 업무지구 종사자는 기본, 동대문 일원의 패션타운과 전통시장 종사자, 한양대, 고려대, 경희대 등의 대학생들의 수요가 예상된다. 더불어, 강북의 주거중심지로 알려진 왕십리뉴타운과 용두5구역이 연이어 개발될 예정이다.교통여건 또한, 지하철 1,2호선에 경전철 우이선까지 들어서는 트리플 역세권 신설동역이 인접해 있으며 2호선 용두역과 상왕십리역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내외 어디든 빠른 교통을 자랑한다. 생활입지 역시 도보 10분 내에 등기소, 서울동부병원, 우체국, 지구대, 시립도서관 등의 공공인프라와 이마트, 홈플러스, 전통시장, DDP 등의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청계다우아트리체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용두동 36-2, 용두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28일(화) 개관할 예정이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한별 결혼·임신 깜짝 고백 "안정적인 삶 꿈꾼다"더니…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