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폭발 사고를 당했던 당시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속사가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유키스 멤버 기섭의 모습을 담고 있다.기섭은 컨테이너 안에서 연막탄을 어깨 높이에서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연막탄이 폭발하면서 기섭은 순식간에 연기에 휩싸였다. 사고 발생 직후 기섭은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았다.소속사는 사고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섭의 사고 소식과 함께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해 배포했다. 또 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에 팬들은 “zhs6**** 어이쿠. . 생각보다 많이 다쳤네요. . 흉터없이 잘낫길 바래요!!! 그리고 아파 누워있는사람 뭣하러 사진 찍었을까요” “ac60**** 사람 몸 다쳐서 누워있는데 소속사는 기사 올릴려고 사진을 찍냐? 소속사 미쳤구나” “bkh1**** 도랐네..소속사 가수가 아픈데 이걸 찍어 보여줬다고??? 멘탈이 궁금하네 이사람아!! 뭐가 먼저인지 생각 좀하고 행동해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뭐하는짓이냐!! 어디 구경거리났냐!!!” “smet**** 굳이 다친사진은 왜 올리는거지? 이해하기 힘드네” “icet**** 혹시 노이즈.......아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al41**** 저렇게 누워잇는거까지 �어서 올리는 이유가 뭐냐... 구걸돌 이미 끈낫어.. 언론 이용하지말자” “ ay60**** 사진은 왜찍은거지.... 굳이 아퍼서 누워있는 환자를...” “cjfd**** 다친애 사진까지 찍어서 마케팅하넹”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키스 소속사 제공, KBS 뉴스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