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규모가 작고 중견건설사 위주로 공급됐던 단독주택 시장에 대형건설사가 뛰어들었습니다.GS건설은 대형건설사로는 처음으로 김포한강신도시에 짓는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를 선보였습니다.전용면적 84㎡ 단일로 구성된 총 5개 단지, 525가구 규모로 전 세대에 개인정원과 테라스,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이 제공됩니다.단독주택의 단점으로 꼽혔던 보안과 관리 등을 아파트 수준으로 접목해 거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양수경, 푸틴과 친분? "과거 푸틴에 접대받아"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ㆍ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 이유는?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