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및 유통업체 시바산이 지난달 CPD 시스템 운영 소식을 전했다.`CPD`란 코스메티컬 플랫폼 디스트리뷰션(Cosmeceutical Platform Distribution)의 약자로 각지의 우수한 제조 시설을 섭외해 아시아인의 피부에 적합한 성분과 함유량을 배합하고 피부 타입별로 구분되는 포괄적 연구가 아닌 피부 부위별 디테일한 솔루션 레시피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연구 및 생산 유통 시스템이다.시바산은 피부 솔루션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의문점을 던지며 오랜 연구 끝에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방안으로 국내 최초 CPD 시스템을 접목해 운영하고 있다.현재 시바산은 각지에서 수입해온 원료를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하게 재가공, 재배합을 통해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하이드로 발삼키트, 메스크림, 메소스프레이, 블래미쉬 밤 BB크림 등이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본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만이 처방 가능한 홈 케어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솔루션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라며 "국내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CPD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신제품을 꾸준히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국내 코스메틱 시장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브랜드 정보 및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배우커플 뺨치는 웨딩화보…`선남선녀`ㆍ"국민건강보험 2019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전망ㆍ‘안녕하세요’ 꽃사슴 그녀, 시도때도 없이 때리는 ‘폭력여친’…공분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JTBC 뉴스룸` 안희정 "선한 의지? 선악 따지자는 말 아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