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오는 23일부터 베라왕의 봄 신상품 의류와 잡화를 시작으로 언더웨어, 침구를 차례로 선보입니다.베라왕은 기성복과 신발, 향수, 주얼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로, CJ오쇼핑은 2015년 베라왕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지난해에만 840억원의 주문액을 달성했습니다.이번에는 `홀가먼트 니트(9만9,000원)`와 `이태리 베지터블 양가죽 롱 재킷(34만8,000원)`,‘이태리 파이톤 소가죽 슬립온(15만9,000원)` 등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입니다.조일현 CJ오쇼핑 스타일1사업부장은 "CJ오쇼핑 단독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차별성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영장 청구, `구속 여부` 손에 쥔 오민석 판사에 이목 쏠려ㆍ오스템임플란트, 디오·덴티움과 `이전투구`ㆍ동인천중학교 옆 수영장 천장 붕괴 `충격`…중학생들 인명피해 없나 없나?ㆍ`여유만만` 송해, 유지나와 특별한 인연 공개 "나의 숨겨진 딸이다"ㆍ김평우 변호사, 헌재 재판부에 삿대질하며 항의 "왜 함부로 진행하는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