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웹 기반 신개념 채팅 주문서비스를 런칭한다.도미노피자 챗봇(Chatbot) 주문 서비스는 웹 기반 채팅 서비스 `네이버 톡톡`을 통해 4 단계(제품 선택, 주문방법 선택, 수령지 선택, 주문확인 및 결정)만으로 주문이 가능하다.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도미노피자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챗봇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도미노피자는 방문포장 시 35%, 배달 주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문 고객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네이버 페이로 적립해줘 최대 45%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한편, 도미노피자는 외식업계 최초로 `SKT 누구`와 제휴를 통한 음성 주문, `네이버 톡톡`을 통한 채팅 주문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주문 채널 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식품과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푸드테크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산업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혁신으로 업계를 앞서나가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與, 오늘 버스 출정식… 자유한국당으로 새출발ㆍ광주 간 안철수 "호남은 반패권의 성지".. 文 겨냥 `짐승` 발언은?ㆍ`리플레이션 수혜업종` 관심… 트럼프 정책의 기대감·불확실성 상존ㆍ`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