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리가 일상 속에서 화려한 컬러의 데일리 립을 선보여 화제다. 김주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중인 립스틱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촬영용 화장은 물론 일상에서의 메이크업에서도 다양한 컬러의 데일리 립을 선보여 시선을 끄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주리의 립 색상은 핑크나 오렌지 등의 무난한 컬러부터 버건디, 퍼플 등 일반 사람들이 섣불리 도전하기 힘든 실험적인 립스틱 컬러를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재미를 안긴다. 김주리는 본인이 선보이는 립스틱 컬러마다 ‘#주리립’이라는 자신만의 해시태그와 브랜드별 정보를 태그해, 립 컬러에 관심 있는 대중들이 정보를 쉽게 얻어가도록 돕고 있다. 연예계 대표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알려진 김주리는 각종 브랜드의 립스틱 신상이 나올 때마다 직접 구입해보고 발색을 체크하는 등 립스틱에 엄청난 애정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찰떡같은 립 소화력은 물론 각종 문의에 친절하게 답변하는 등 뷰티에 대한 전문가급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차세대 뷰티 여신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김주리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리 본인이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몸매 관리 비법 등 뷰티에 워낙 관심이 많은 편이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인들과 즐겁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립스틱 컬러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김주리는 현재 MBC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장유라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 중이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자유분방한 재벌 2세 신희주 역을 맡아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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