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59)의 비서실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비서실 소속 직원 주 모 씨(45)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서울 자곡동 자택에서 홀로 숨져 있는 것을 주씨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 등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점은 발견되지 않아 지병으로 숨졌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신동욱,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주어없는` 발언 눈길 "내 목숨 가져가라" `이목 집중`ㆍ자영업자 3명 중 1명만 생존…폐업 1위 업종은?ㆍ머라이어 캐리, 새해 이브 뉴욕 공연서 `망신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