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90)가 사망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는 악성 루머가 게재됐다.이어 송해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은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다. 평소처럼 생활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소문을 퍼뜨린 사람을 찾고 있으며 오늘 경찰 사이버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티즌들은 "khmk**** 잡아라 잡아서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처벌하고 처벌내용도 뛰워라 본보기용으로" "zxcv****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건강하세요" "wind**** 송해 실검뜰때마다 긴장되네" "e_yu**** 송해 어르신은 건들지마라 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세계 역사적 인물들과 출생년도가 비슷하다. 체 게바라가 1928년생, 앤디 워홀이 1928년생, 마틴 루터 킹이 1929년생, 마릴린 먼로가 1926년생, 오드리 햅번이 1929년생이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정준하 제쳤지만 ‘감동 소감’ㆍ`썰전` 김성태 "崔 첫인상 `안하무인`.. 생각보다 다른 외모에 놀라"ㆍ‘썰전’ 김성태 “최순실, ‘박 대통령 대신 내가 왜 죽어?’ 이런 분위기였다”ㆍ‘썰전’ 김경진, 우병우 향해 “식사하셨습니까?” 질의 “잡범 취조할 때…”ㆍ최순실 이복오빠 "父 최태민 아지트 금은보화 가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