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한 달 만에 대구에서 또 다시 재래시장 화재가 발생했다.대구 북구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4분께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 한 창고형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 내부 30여㎡와 물품이 탔다.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끄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지난달 30일 대구에서는 서문시장 4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679개 점포가 전소되는 등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정준하 제쳤지만 ‘감동 소감’ㆍ`썰전` 김성태 "崔 첫인상 `안하무인`.. 생각보다 다른 외모에 놀라"ㆍ‘썰전’ 김성태 “최순실, ‘박 대통령 대신 내가 왜 죽어?’ 이런 분위기였다”ㆍ‘썰전’ 김경진, 우병우 향해 “식사하셨습니까?” 질의 “잡범 취조할 때…”ㆍ최순실 이복오빠 "父 최태민 아지트 금은보화 가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