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의 다양한 개성과 니즈를 반영하여 특화설계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최근 개인의 행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업무와 개인시간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들이 늘고 있다. 정부는 올 초 연간 근로시간을 2014년 기준 2057시간에서 2020년 1800시간대로 단축하는 계획을 세웠다.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지식산업센터들도 업무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해 차량이 사무실 근처까지 진입하거나, 바닥하중을 높이는 등 입주 업종의 수월한 업무처리를 돕고 근로자의 피로도를 낮추는데도 일조한다.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늘어나면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며 "여기에 쾌적한 업무환경까지 지니고 있다면 금상첨화다"라고 밝혔다.서울 바로 옆, 하남시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서는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업무활동에 최적화된 설계를 선보이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달 분양을 앞둔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차량이 호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물류하역의 교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다.여기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높이의 건물로 들어서 기존보다 많은 입주기업을 유치해 다양한 기업 간에 교류가 가능하다. 또, 최대 층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였다.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도 장점이다. 1층에는 오픈 스테이지가 생기며, 바닥분수, 동물테마파크, 클라이밍장이 구성 예정으로 다양한 컨텐츠가 눈에 뛴다. 옥상층은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외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편안한 휴게공간 확보로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전망이다.`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 판매시설 등이 공급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단지는 서울 강동과 가까운 입지로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으며,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가 바로 옆에 있어, 외부 접근성이 우수하다.높은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공동주택 부지에 약 1,3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다. 또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퇴근이 편리해 우수인력 확보도 용이하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하남`이 올해 9월에 개장하면서 더욱 지역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원데이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힐링의 복합 체류형 공간이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으로 약 1조원이 투자된 대규모 사업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75-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정민-김구라 열애설 제기` 예정화 악플 융단폭격…비난쇄도ㆍ특검 조여옥 대위 출국금지…70만 원짜리 하숙집에서 300만 원 호텔로 옮긴 이유?ㆍ`외부자들` 전여옥, `박근혜 우비사건` 전말 공개 "끝까지 미동도 안하더라"ㆍ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31일까지 완료해야…안하면 과태료 100만원ㆍ김구라 김정민 “둘 사이 그냥 친한 것이죠?” 황당 열애설에 초토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