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선정 비결 "고객 중심과 품질 제일의 경영 철학"원액기를 주력으로 국내외에 수출하는 글로벌 주방가전업체 ㈜엔유씨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CCM(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제도,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만큼 엔유씨전자의 이번 선정은 기업과 소비자 사이 우수한 신뢰관계를 대변한다.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운영, 소비자 문제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체제를 확립한 후, 평가단으로부터 항목별 8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CCM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까다로운 평가다.2010년 첫 CCM 인증 획득 이후 4회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엔유씨전자가 매월 운영하고 있는 `CCM의 날` 등 체계적인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 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CS 고객만족팀을 필두로 전 직원이 CCM 운영 매뉴얼을 공유하는 등 고객중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그치지 않고 엔유씨전자는 더 나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위해 신제품 출시 전 고객의견을 수렴해 품질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고객 평가단` 운영, A/S 문의를 빠르게 해결하고자 FAQ 동영상을 별도 제작하여 제공 중에 있다.관계자는 "4회 연속 CCM 인증 획득은 고객 중식과 품질 제일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고객과의 소통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공고히 다지고 국내외의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원액기와 주방가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엔유씨전자는 해외 70여 개국 이상에 원액기를 수출 중이며, 미국 `컨슈머 리포트` 1위, 호주 소비자 잡지 `초이스` 1위, 덴마크 주스마스터 `매드 보`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리미엄 주서기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5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수출 신장률 66%를 기록으로 5천 만 불 수출탑을 달성 한 바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폭행 동영상 SNS 유포… "사실 확인 안돼"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