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안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과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2개월간 전국 23개의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의 블루핸즈와 비포서비스 등 각 사업장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동전을 기부 받아 모금액 약 1,821만원을 마련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폭행 동영상 SNS 유포… "사실 확인 안돼"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