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과거 방송된 KBS 2TV ‘비타민-어느날 갑자기’에서는 눈 건강에 대해 다뤘다.방송에 출연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안과 서경률 교수는 “결막결석이란 결막에 만성염증이 생겨 흰색 돌과 같은 조직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과도하게 짙은 눈 화장을 했을 때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과도하게 눈 화장을 하면 기름막을 만들어주는 기관을 막아 정상적으로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또 안구 건조증이 장기화되면 결막결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 교수는 “눈화장을 심하게 하는 여성들은 필요한 시간 외에는 눈 화장을 지울 것"을 당부했다.한편,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결명자차가 있다. 꾸준히 마시면 눈을 맑게 가꿀 수 있다.(사진=SBS 뉴스 캡처)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자로 ‘세월X’ 풀영상 공개 “진상규명 진짜 시작..판단은 여러분의 몫”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우병우, 최순실 모를 수 없다?.. "최태민 禹 결혼식 참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