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이 연말을 맞아 소방취약가정에 분말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사회 나눔활동을 펼쳤습니다.대륙제관은 지역사회 소방취약가정들의 화재와 방화 위험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으로 3.3kg 분말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3개씩을 사업장 인근 92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배포했습니다.대륙제관은 올해 `대륙제관과 함께 하는 지역사랑 봉사 활동`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3월 온양온천역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활동, 9월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에서 제빵 활동, 11월 아산시 영인면 은혜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에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특히, 대륙제관의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의 사내 조기 정착을 위한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어 사회공헌 활동과 사내 직원들의 유대관계 개선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입니다.대륙제관 회사관계자는 “대륙제관이 매출 2천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산시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이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하는데 좀 더 신경써야 할 때다"라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이제 제 차례”,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임박 “진실의 흔적 보일 것”ㆍ자로 `세월 X`, 軍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부인 재반박ㆍ[전문] 자로 ‘세월X’ 풀영상 공개 “진상규명 진짜 시작..판단은 여러분의 몫”ㆍ김진태 "추미애·나경원, 세월호 때 화장 몇번 고쳤나"ㆍ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중단·재업로드 결정… "너무 속상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