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런닝맨’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나타났다.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촬영에서 김소현은 크리스마스 특집 특별 MC를 맡았다.이날 김소현은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 솜씨를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크리스마스 요정’이라는 찬사를 얻었다.김소현은 런닝맨 멤버들의 장난 경쟁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특별MC’다운 진행 능력을 뽐냈다.뿐만 아니라 노래 퀴즈 대결의 출제자로 나서 90년대 명곡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부터 태양의 ‘눈, 코, 입’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숨은 가창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한편 김소현과 함께한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5일 ‘런닝맨’에서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와 이혼` 김새롬, "거의 모태솔로라고 하더니 과거거 계속 나와"ㆍ지명수배 정유라 측 변호인, "체포영장 발부 사실 아직 알리지 못해"ㆍ박연차, 반기문에 23만 달러 건네… 潘 "황당무계"ㆍ"백두산호랑이는 짝짓기중"… 中하얼빈 호림원 교배기ㆍ`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의원 시절엔 어떻게 돌아다녔을까 의문이 드는 이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