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임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소속사 뮤직웍스는 백지영이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백지영은 지난 10월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태아의 건강을 위해 모든 공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했다.백지영은 그동안 MBC ‘듀엣가요제’ MC로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 공로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초청을 받았다.소속사 측은 “백지영은 고생했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자리인만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참석을 결정했으며 현재 임신 4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와 같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백지영은 12월 말 작곡팀 FM자경단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며, 발라드 여왕의 귀환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와 이혼` 김새롬, "거의 모태솔로라고 하더니 과거거 계속 나와"ㆍ지명수배 정유라 측 변호인, "체포영장 발부 사실 아직 알리지 못해"ㆍ박연차, 반기문에 23만 달러 건네… 潘 "황당무계"ㆍ"백두산호랑이는 짝짓기중"… 中하얼빈 호림원 교배기ㆍ`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의원 시절엔 어떻게 돌아다녔을까 의문이 드는 이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