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시각이 당초 예정이었던 23일 오후 6시에서 오는 25일 자정으로 연기됐다.국토교통부는 개통 전 고속도로 상태를 최종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발견, 보완할 필요가 있어 25일 자정으로 불가피하게 개통을 늦췄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개통 예정일까지 안전시설 보강 등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주말에 상주~영덕 고속도로 이용계획이 있는 경우 개통시각을 재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ㆍ트럼프 딸 이방카, 기내 일반석서 자녀들과 함께 봉변당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