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조용한 카페가, 수다를 떨고 싶은 사람에게는 시끄러운 카페가 좋잖아요."`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선린인터넷고 학생들이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카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오늘의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카페를 찾는 소비자는 분위기핀으로 매장의 온도와 밝기, 소음 정도를 파악해서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동시에 카페의 운영자는 자신의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정보를 모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김도원 선린인터넷고 학생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는 목적도 다르고 원하는 분위기도 다르다는 것에서 출발했다"며 "카페를 찾는 사람과 업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앱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ㆍ최순실-정유라 모녀 은닉재산 8000억 아닌 10조? 獨 “수사사상 최고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