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가 지속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모든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새벽에 서해와 남해상부터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이 낮아지면서 풍랑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이나, 동해상은 풍랑특보가 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문재인 “결선투표제, 제가 가장 먼저 주장…바람직한 제도로 도입되어야”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