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내년 1월말까지 `휴면금융 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휴면금융 재산 찾아주기`는 국민들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재산 1.4조원을 찾아주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94개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범금융권 캠페인입니다.현대증권은 이를 위해 전 영업점에 캠페인 관련 포스터와 안내장 게시, 당사 계좌에 휴면재산을 보유 중인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는 등 홈페이지와 영업점, HTS, M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사항을 집중 안내할 예정입니다.휴면금융재산 조회는 현대증권을 포함한 각 금융권 협회 또는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검색하면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휴면성신탁, 휴면성증권, 미수령 주식 등 모든 휴면재산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스마트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차드 막스에 제압당한 대한항공 기내 난동男 "술 취해 저지른 일" 진술ㆍ5차 청문회 시간, 생중계 시청 방법은? 오전 10시·국회방송 등에서 생중계ㆍ정치불확실성 심화… 1월 효과 여부 불투명ㆍ`라디오스타` 지드래곤 "태양, 민효린과 싸운 날 하루 종일 한숨"ㆍ대한항공 기내 난동 동영상 `충격`…침 뱉고 욕하고 `인격상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