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등 추가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지난 8월 선보인 24시간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현재 1억 명이 애용하고 있는 기능이다.인스타그램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 분위기를 살려줄 스티커기능과 브러쉬도구를 추가했다.그동안 한 줄만 넣을 수 있었던 문구도 2줄이상 넣을 수 있게 됐으며 좌우, 또는 가운데로 정렬도 가능하다.또 촬영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핸즈프리 비디오 모드`도 도입됐다. 이에따라 악기 연주나 마술처럼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영상도 더 쉽게 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그 외에도 만 24시간 내 올린 스토리들을 한꺼번에 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저장할 수 있는 저장 기능도 추가됐다.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질타 "승무원 누구도 통제 못해"ㆍ‘100분 토론’ 위기의 보수진영 진단, 이인제 김문수 서경석 조해진 출연ㆍ꽁꽁 언 사랑의 온도탑, 대구·광주·인천은 뜨겁다… `50도 돌파`ㆍ김보성 수술 포기, 팔 부러질 위기서 정신력으로 버텨… 콘도 테츠오 "대단하다"ㆍ홍대 실종 여대생, 경찰 공개수사… 강변 지하도서 `마지막 포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