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서강준이 새해부터 ‘직방’ 모델로 활동을 시작합니다.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설현(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서강준(판타지오 소속)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직방 측은 젊음과 친숙함, 집을 구할 때의 설렘을 전달하기 위해서 새 모델을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서강준과 설현은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는 “직방은 집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주며 다가가고자 했다”며 “이미 방송을 통해 서로에게 친숙한 설현과 서강준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습니다.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CF는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광고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을 통해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앞서 직방 모델로는 주원, 송승헌, 이희준 등이 활동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김보성 수술 포기, “보이는 것만으로 감사‥소외계층 돕기는 계속”ㆍ‘냉부해’ 거미, 시청자 홀린 특급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