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가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소상공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단지는 주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 등에 형성됐지만, 최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에서 확산되고 있다”면서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돼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는 등 뛰어난 상권 형성의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때문에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가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목받고 있는데, 합리적 분양가까지 책정돼 상가의 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상가 관계자는 “분양가는 3.3㎡당 1,600만~1,800만원 선으로 인근 불당지구의 분양가인 2,600만~2,800만원 대비 저렴하다”면서 “특히 1층 최대 층고가 7m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의 수요가 아파트 약 1,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알짜 상가로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인근 공단 5만 명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이 일대가 천안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서울의 강남역과 같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상가는 초기 상권 활성화 여부가 투자 수익률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초기부터 기대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안 최초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는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719번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된다.특히, 상가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지식산업센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마련돼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ㆍ`박사모`도 부끄러운 박근혜의 편지.."정말 창피하다" 한탄ㆍ"최순실은 키친 캐비닛"… 朴대통령 헌재 답변서 보니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