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발전 활발..신도시 내 생활환경 우수같은 기간 부산 1만2106명 감소, 부산 정관신도시 인기꾸준해정관신도시 새 아파트 인기 쑥..두산건설, 정관 새아파트 분양인구증가율은 그 지역의 발전가능성과 가치를 나타내주는 지표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구가 유입되면서 생활 기반시설들이 확충되고 유입된 인구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해지기 때문이다.실제로 부산에서도 기장은 정관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주민등록 인구수 자료에 따르면 기장군은 정관신도시 입주시작 3년전인 2006년에만해도 오히려 770명이 줄어들고 2007에는 전년대비 231명, 2008년에는 전년대비 1594명이 늘어나는 정도에 그쳤다.하지만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2009년 8225명으로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해 매년 5000명 이상 인구가 증가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전년대비 기준 △2010년 1만3173명, △2011년 5538명, △2012년 6471명, △2013년 1만7941명, △2014년 1만2241명, △2015년 8345명) 특히 지난 11월까지만해도 2015년말 기준보다 5269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같은 기간 부산에서는 오히려 1만2106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에 상반되는 것으로 정관신도시에서 활발하게 인구증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정관읍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정관신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맞춰 기반시설들이 확충되는 등 생활환경이 날로 개선되어가고 있다."며 "배후수요가 탄탄해지면서 향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과밀화된 도심에서 벗어나 이주해오는 젊은층들이 많아 분양하는 새 아파트 단지에 인기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첫 두산위브 아파트가 나올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전세대에 광폭테라스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최상층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 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신도시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는 만큼 역세권 단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우수한 교육환경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있고, 2㎞ 이내에 위치해 있는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는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인구가 증가하는 정관신도시는 그만큼 인근 지역으로 부터 유입되는 인구도 많고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부산권 신도시"라며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등 자리잡은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해 관심가지고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다.계약기간은 19일(월)~2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우리X이요원, 훈훈한 우정샷 "영원한 친구"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웃음 `빵`ㆍ‘백년손님’ 김우리, 미모의 아내+두 딸 최초공개…비주얼 가족ㆍ`썰전` 표창원 장제원 "사실 엘리베이터서 사과.. 아무도 못 봐"ㆍ완성품 보다는 중간재 상품… `철강 · 화학 · 기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