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공식 행사 참석한 정유경 사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1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개점 행사에서 “대구 신세계가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6년 입사 후 처음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네 번째)과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맨 왼쪽)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