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과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8주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그 전주에 비해 0.01% 상승해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감소했습니다.특히 `11.3 대책`에 따른 고강도 규제가 적용된 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구 등 강남 4구의 아파트값은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경기도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도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ㆍ신보라 간호장교, 朴대통령에 전달한 `의료용 가글` 용도는?ㆍ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심경?… "진심으로 대하는 게 왜곡.. 씁쓸하다"ㆍ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