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과 비스트 멤버 용준형은 윤두준이 의뢰한 곡을 함께 만든다.정형돈은 `용준형과 친분`을 묻는 제작진에 "친분 없다. 딱 방송용이라며 용준형이 말만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보다 늦게 온 용준형에 대해 "타이트하게 쪼아야겠다."고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이후 도착한 용준형에게 여행을 하며 작사는 자신이, 작곡을 용준형이 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곡을 의뢰한 사람이 있다. 윤두준이 이 곡을 의뢰했다"고 전해 용준형을 놀라게 했다.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며 "누군가 우리에게 곡 작업을 의뢰했다. 바로 윤두준"이라며 "내가 작사를 하면 네가 작곡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난 용준형은 함께 온 정형돈으로부터 패션 지적까지 받는 등 수난을 겪었다. 용준형은 "어느 순간부터 형돈이 형이 뭐라고 할지를 신경쓰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에 앞서 윤두준은 영상을 통해 "비스트로 새롭게 시작하는 거다. 응원을 얻고 싶은 노래를 부탁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한편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정윤회 아들 정우식, MBC 출연 ‘충격과 분노’...“이런 캐스팅 못참아”ㆍ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ㆍ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폭로한 조한규, “정윤회 7억 뇌물” 추가 폭로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