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경 교수, 공학한림원 신임회장

공학기술 분야 석학과 산업계 리더들의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은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어 권오경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는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독자 기술을 개발, 미국 특허 228건을 등록하는 등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임기는 새해 1월부터 2018년까지 2년이다. 공학한림원은 이날 부회장에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김문겸 연세대 교수,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 차국헌 서울대 교수,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다섯 명을 선임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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