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선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가 대통령의 멍자국을 파악하지 못하고 말했다.신보라 대위(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입 주위 멍 자국에 대해 "나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했다.이날 신 대위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같은 해 5월 9∼13일의 박 대통령 얼굴 사진을 제시하며 “대통령의 얼굴에 멍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이 시술을 누가 했냐”는 질문에 "그런 시술을 본 적이 없어서 그것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답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오늘 3차 청문회 시간 `오전 10시`… 국회방송·팩트TV·유튜브 생중계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임종룡 "증시 투기세력 발 못 붙인다"ㆍ김주혁, 정준영의 친구 소개 제안에 "너무 어려"…알고보니 이유영과 `동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