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빅뱅이 컴백한 가운데, 신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에 무한 애정을 보였다.빅뱅은 네이버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10주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정규 3집 `M.A.D.E`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태양은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라스트 댄스`에 대해 태양은 "승리가 `에라 모르겠다`는 잘 모르겠는데 `라스트 댄스`는 너무 좋다고 계속 말했다"고 전했다. "이 곡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났다"며 "빅뱅의 10년 동안이 생각난다. 가사가 딱 지금의 빅뱅 얘기다. 지금의 저희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곡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성은 "따뜻한 곡이고, 승리가 말했다시피 저희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이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라스트 댄스`를 작곡한 지드래곤은 "진정성이 담긴 곡이다. 멤버들이 좀더 솔직하고 담담하게 부르려고 노력한 곡"이라고 설명했다.승리는 랩퍼인 탑이 `라스트댄스`에서 보컬을 맡은 것을 언급하며 "매력을 드러냈다"고 추켜세웠고, 태양 역시 "탑형이 보컬로 치고 나오는 부분이 울컥하다"고 거들었다.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이런 노래를 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 저희에게도 무척 의미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특히 이날 빅뱅 멤버들은 `라스트가 아니라 포에버 했으면 좋겠다.`라는 팬들의 말에 "라스트가 마지막이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저희의 감성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전했다.한편 빅뱅의 정규 3집 `M.A.D.E`에는 신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걸 프렌드(GIRLFRIEND)`를 포함해 빅뱅이 지난해 5월부터 발표했던 `LOSER`, `BAE BAE`, `뱅뱅뱅 (BANG BANG BANG)`, `맨정신`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SNS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공식입장 전문] 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사귄 지 두 달째"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