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충북지역권 첫 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 `청주 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문을 연 현대증권 `청주 WM센터`는 KB금융그룹 내 23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청주 WM센터`는 은행과 증권 전문인력들의 투자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지난 8월 `상무 WM센터`를 시작으로 `과천 WM센터`, `선릉역 WM라운지`, `대전 PB센터 등 총 7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으며, 복합점포 개설과 동시에 상품개발 등 계열사간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앞으로도 은행 자산관리서비스와 증권 투자상담서비스가 합쳐진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품격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함으로써 국민의 자산 증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SNS 풍향계]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100만 팬 보유한 비결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우병우 공개수배 “이런 망신살 공개수배는 처음”....우병우 입장은?ㆍ우병우 공개수배로 우병우 ‘불안 불안’..정봉주 “곧 잡을 듯”ㆍ이인제 ‘친박계’ 비대위원장 추대 본격화? 대통령 도전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