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세월호 인양과정 등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시 한 번 시청률 10%를 넘어섰다.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편은 12.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대통령의 시크릿’ 편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을 파헤치며 19.0%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 이후 11월 26일 방송된 ‘악의 연대기 : 최태민 일가는 무엇을 꿈꿨나’ 편으로 1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는 보기 드물게 2주 연속 시청률 10%를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인양과정을 둘러싼 해양수산부와 국가정보원의 수상한 행보를 파헤쳤다.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김구라, 이경규, 양정원, 김동현, 김영만, 차홍, 여에스더 등 마리텔에서 화제를 모은 역대 출연자들을 모은 ‘2016 결산 팬감사제’를 개최했지만 3.9%의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로 "아무리 `몰카`지만 도의에 어긋나"… 무슨 일?ㆍ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ㆍ`로드FC 35` 권아솔 독도는 한국땅, 신지 반응은?ㆍ이시영,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승리 기원 "응원합니다~"ㆍ檢, 내일 `최순실 수사결과` 발표… 정호성녹음파일·태블릿PC 언급할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