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나르샤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출연했다.제아는 최근 결혼한 나르샤에 관해 "나르샤가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 제일 늦게 갈줄 알았다. 안 믿어지더라. 연인 사이인 줄은 알았지만 결혼을 할 줄은 몰랐다. `뻥치시네`라고 했는데 진짜였다. 너무 축복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제아가 "멤버 중 첫 결혼이라 믿기지 않고 어안이 벙벙했다. 다같이 식사를 했는데 그때 조금 눈물이 나더라. 동갑이지만 리더라 언니의 심정으로 제가 키웠잖아요. 동생 시집보내는 것 마냥 눈물이 나더라"고 덧붙였다.또 제아가 "가인은 계속 놀리더라. `입이 찢어졌네, 옷이 인어공주 같다`며 놀렸고, 미료는 금발머리에 러시아 사람처럼 하고 와서 귀엽게 있었다"고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심리학적 분석 “가결 유력”…이유는?ㆍ노무현 탄핵 이유·결과 `재조명`… 박근혜 탄핵 차이점은?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탄핵 표결 시간, 오늘(9일) 오후 3시.. 표결 절차는?ㆍ이재명 성남시장 "황교안 총리, 양심 있다면 사퇴하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