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지난 달 출시한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이용자 편의성을 더한 `모바일 견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자동차를 살 때, 탈 때, 바꿀 때마다 필요한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기렌터카 상품입니다.현대캐피탈은 간편하게 차량의 월 이용료를 산출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견적서비스`를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전용 홈페이지에 적용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차량의 차종과 트림 및 옵션을 선택하고 색상까지 모바일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번 모바일 견적서비스 도입으로 지정된 사양에 따라 월 이용료가 바로 산출돼, 매장에서 최종 계약하기 전 견적 확인을 위한 별도의 전화 및 방문 상담 절차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현대캐피탈은 설명했습니다.한편 현대캐피탈은 연말을 맞아 12월에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계약하면 추첨을 통해 월 이용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한미약품, 얀센에 기술수출한 신약후보물질 임상 `차질`ㆍ안민석 “김기춘 남겨 끝장 청문회 해보자” 긴급 제안ㆍ[뉴스줌인] `치킨게임` 치닫는 자살보험금 사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