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과 힘께 영유아 불안 증세도 관심을 모은다.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서울 지역에 사는 3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은 불안한 상태로 나타났다.영유아 불안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사대상 영유아 부모 중 15%가 정서적으로 우울하거나 결혼 생활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문가들은 돌 이전에 눈 맞춤을 잘 못하고, 돌 이후엔 불렀을 때 쳐다보지 않거나 단어 2개 이상 연결해 말하지 못하면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부모의 불화, 자녀를 잘 키우고 싶다는 조급증도 아이들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전여옥 “박근혜 시대는 퇴행…최순실 스캔들, 친박 매우 잘 알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